10/14(화) 사회복지프로그램 - 단체산책 및 티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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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정요양병원 사회사업실입니다.
사라져 가는 우리의 추석 명절을 기억하며~~ 그립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모든 것이 부족하고 없이 살았어도 그때가 그립습니다. 고향의 향수가~~
긴 추석 연휴 잘들 보내셨는지요?^^
오늘의 저희 안정요양병원 에 자원봉사자 3분이 와주셔서 병원 앞 정원으로
단체 산책을 나갔습니다.
혼자서 거동이 불편하신 환자분들은 휠체어를 이용하고, 자립이 가능하신 환자분
은 봉사자의 부축과 함께 단체 산책이 마치 소풍처럼 즐거우신지 입가에 미소가 사라지지 않습니다.
정원의 나무나 꽃에 대해 이야기하시며, 상쾌한 바람과 함께 정원을 몇 바퀴
산책하신후 모두 벤치에 앉아, 취향에 맞춰 커피나 차도 한잔하셨습니다.
한 환자분의 선창으로 같이 노래도 부르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수고해 주신 봉사자분들!! 항상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