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9(수) 사회복지프로그램 - 환경정화 ( 희망나눔 119봉사회) > 사회복지갤러리

안녕하세요^^ 안정요양병원 사회사업실입니다.

가을의 끝자락,초겨울의 문턱에 들어선 11월.날씨는 점점 쌀쌀해지지만, 오히려 마음을 나누기

더 좋은 계절입니다.

오늘은 저희 안정요양병원 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려 희망나눔 119봉사회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와 주셨습니다.

봉사하는 마음은 남을 사랑하는 마음과 남의 처지를 살피는 태도에서 우러나며, 보답을 바라지 않고

기꺼이 시간을 내어 함께 하는 것이지요.

봉사는 남을 사랑하는 마음과 남의 처지를 살필 줄 아는 태도가 우러나야 하며, 보답이나 대가를 바라서는 안됩니다.

봉사는 남는 시간을 활용하는 소극적 활동이 아니라 기꺼이 자신의 시간을 남과 더불어 함께 하는 생활의

일부여야 합니다.

이러한 봉사의 정신을 실천하시는 희망나눔 119봉사회 봉사자분들은 병원에 도착하시자 마자 각층 병동과 옥상,

계단까지 물걸레로 깔끔하게 청소해주시고도 , 더 할 일이 없는지 묻기까지 하셨어요.

진정한 봉사자의 면모를 볼 수 있었습니다.

희망나눔 119 봉사회 봉사자분들 !!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